본문 바로가기
여행 정보

[4월 방콕 여행] 문바, 반얀트리 루프탑 바 후기

by 땅땅아 2024. 8. 9.
728x90

방콕에 갔다면 루프탑 바는 꼭 가야합니다.

날씨가 덥더라도요. 

 

선셋/야경+음악+술 : 말해 뭐해 조합

 

저는 숙박을 코모 메트로폴리탄 방콕에서 했기 때문에 반얀트리가 바로 옆이라 걸어갈 수 있었어요.

걸어서 5분-10분이면 도착합니다. 

 

코모 메트로폴리탄 방콕 후기가 궁금하다면 여기 👇

 

[방콕 호텔] 코모 메트로폴리탄 방콕 메트로폴리탄 킹룸 후기

이번 방콕 여행에서는 코모 메트로폴리탄 방콕(COMO Metropolitan Bangkok)에서 지냈어요. 3명(킹베드+간이침대) 투숙, 조식포함으로 하루에 15만원 정도에 예약했습니다. 숙소 선정 기준은 1. 조용하

kiscanvas.tistory.com

 

 

문바에서는 선셋을 보고싶어서 일몰 시간보다 30분정도 일찍 갔습니다.

 

방콕 반얀트리 입구에 들어가니 반겨주는 로고

 

쭉-들어가요. 반얀트리는 입구에서 프론트까지 좀 걸어야 하더라구요.

방콕 반얀트리 창밖

일행 기다리느라 로비 의자에 앉아서 잠깐 책도 읽고..

이 날이 주말(일요일)이라 사람이 많을 것 같았는데 걱정했던 것 만큼 붐비진 않았어요.

 

로비에서 엘리베이터를 타러 좀 더 들어가요. 59층에서 내려서 계단으로 올라가줍니다.

대기는 없었어요.

6시가 좀 안된 시간이었는데 막 도착하니 이런 분위기였어요.

6시쯤 문바 풍경

 

좌석을 안내받고, 인당 1개의 술을 시켰습니다.

맥주/칵테일을 하나씩 시켰어요.

 

3분쯤 지나니 간단한 스낵 세가지와 함께 술이 나옵니다.

해가 지기 시작하면 테이블에는 작은 조명이 켜져요.

7시 반쯤의 문바

 

고개를 돌려 오른편을 보면 탁 트인 뷰와 선셋.

저는 사람 바글바글하고 시끄러운건 싫어하는 편이라 티츄카보다 문바가 백배 좋았어요.

문바의 풍경, 선셋더 어두워진 문바의 야경

 

복장 제한이 있다고 하는데, 너무 후줄근하지만 않으면(목 늘어난 티나 등산복같은) 딱히 입장 제한을 하는 것 같진 않았어요.

 

티츄카 후기는 여기 👇

 

[4월 말 방콕 여행] TICHUCA 티츄카 루프탑 바 후기

무시무시한 더위의 4월 방콕..미친듯한 습도와 매연으로 불쾌지수 100을 찍었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루프탑 바는 매일 출석도장 찍었습니다.왜냐면 ..방콕의 석양과 야경 + 축축하지만 살랑살랑

kiscanvas.tistory.com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