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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인앤아웃에 다녀왔습니다.
라스베가스 시내에는 인앤아웃이 여러개 있는데요,
제가 다녀온 곳은 여기.
스트립에 있는 곳은 작고 주차도 힘든데,
여긴 DT 매장이라 드라이브쓰루도 되고 주차공간도 널널, 야외 취식이 가능해요.
(외곽에 위치한 매장은 대부분 DT에 주차 가능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더블더블은 5.4달러, 치즈버거는 3.75달러였어요.
저는 치즈버거, 동행은 더블더블, 감자튀김에 다이어트 콜라까지 시켰어요.
따가운 미서부 햇살을 받으며 먹는 인앤아웃 버거라니.
여기에 사람들이 음식물을 많이 흘려서 비둘기 많아요. 비둘기 싫어하시는 분들은 주의!!!!
DT 매장이라 가운데 차가 지나가고있네요.
이 자리에서 식사했어요.
사진엔 안나왔지만 왼쪽은 주차공간이 넓게 마련되어 있어요.
더블더블
치즈버거
프렌치프라이 3개
다이어트 콜라 M 2잔 시켰고
TAX 8.375%까지 해서 총 22.16달러 나왔어요. 저렴한 편이죠.
치즈버거. 너무 기대했나봐요.
수제버거 맛이었는데, 패티가 맛있어서 패티가 두장 들어가는 더블더블은 더 맛있을 것 같아요.
빵 테두리가 빠삭하게 구워 나오는거는 제 취향 아니라서 아쉽.
저는 인앤아웃보다 칙필레가 더 맛있었어요. 칙필레 만세!
근데 저는 미국에서 파는 다이어트 콜라가 쓰더라구요. 저만 느꼈나요?
라스베가스 스피어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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