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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53

[프라하 맛집] 프라하 3구역 브런치 맛집 골든에그 유럽 여행을 하는 동안 매일 한식으로 정갈하게 차려진 아침을 먹다 보니,서양식 아침이나 브런치가 갑자기 땡기기도 하더라구요. 커피 한 잔에 에그베네딕트나 샌드위치, 샐러드 같은 걸 먹어보면 어떨까 해서 추천받아 다녀온 골든에그(Golden Egg) 후기입니다. 골든에그는 프라하 3구역에 있고, 중앙역과 리에그로비사디 공원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요. 이 쪽 부근은 관광명소가 많은 위치라기보단 현지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주거단지같은 분위기입니다.  숙소에서 트램을 타고 골든에그로 갔어요.Viktoria Zizkov역에 내려서 3-5분정도 걸으면 도착입니다.  깔끔하고 모던한 외관과 인테리어의 느낌이 좋았어요. 구시가지에서는 보기 힘든 모던함.가게 뒷편으로는 작은 야외 공간이 있어서 날씨 좋을 땐 밖에서 여유를.. 2024. 9. 8.
[잘츠부르크 여행] 한인민박 도라지민박 숙박 후기, 시설, 조식 잘츠부르크에 머무는 일주일 동안 너무 좋은 시간을 보냈던 숙소인 도라지민박 후기 써 볼게요. 잘츠부르크에는 2개의 한인민박이 있습니다. 도라지민박와 완두콩민박인데요.한인민박 예약 전문 플랫폼인 민다에서 잘츠부르크 숙소를 검색하게 되면 두 개의 숙소를 보실 수 있어요.사실 이 두개의 숙소는 같은 건물 윗층, 아랫층을 나란히 쓰고있는 숙소입니다.두 민박집 사장님께서 서로 지인이신 듯 하더라구요.이 건물은 한 건물에 3층엔 완두콩민박, 2층엔 도라지민박, 1층엔 한식당이 있어요. K-건물이랄까요..1층 한식당은 도라지민박 사장님 가족분께서 운영하고 있으셨어요. 가격은 완두콩민박이 더 저렴한데, 가서 보니 도라지민박보다 완두콩민박이 더 오밀조밀 조그만 느낌이었습니다.주방도 거실도 방도 모든게 작았어요.  위치는.. 2024. 9. 5.
[이탈리아 여행] 5월 말-6월 초 친퀘테레 날씨, 도시 추천, 기차, 친퀘테레 카드 등 여행 팁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한 국립공원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친퀘테레에 다녀왔습니다.우연히 본 친퀘테레 사진 덕분에, 친퀘테레에 가보는 것은 저의 오랜 버킷리스트였는데요.실제로 유럽인들에게 굉장히 유명한 휴양지 입니다. 친퀘테레가 이탈리아어로 다섯개의 마을 이라는 뜻이라고 하더라고요.실제로 친퀘테레는 5개의 마을로 나눌 수 있어요.리오마조레, 마나롤라, 코르닐리아, 베르나차, 몬테로소 이렇게 다섯개의 마을이 있는데요.이 다섯개의 마을은 지중해 바다를 마주보는 절벽에 오밀조밀 모인 알록달록한 주택들과 그 뒤로 이어지는 포도밭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친퀘테레 날씨 및 옷차림 (5월 말-6월 초) 저는 5월 말에서 6월 초 기간동안 친퀘테레에 머물렀습니다.5일간 하루도 흐린 날 없이 맑았어요. 따가운 햇살과.. 2024. 9. 4.
[크로아티아 여행] 5월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B코스 트래킹 후기, 날씨 및 옷차림 등 팁 크로아티아에 여행을 갔다면 빠질 수 없는 명소 중 하나인 플리트비체에 저도 다녀왔습니다.친구들 세명과 함께 렌트해서 일주일동안 크로아티아를 여행하면서,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이 두브로브니크와 플리트비체였는데요.오늘은 플리트비체에 다녀온 후기를 공유해드릴께요.  날씨 및 옷차림 저는 5월 중순에 플리트비체를 방문했습니다.제가 갔던 날은 최저기온 17도, 최고기온  24도 정도로 선선한 초여름 날씨였어요.더위를 많이 타는 남성분들은 반팔에 반바지, 더위를 안타는 여성분들은 반팔에 긴바지 + 얇은 외투 입으면 딱 좋은 날씨입니다.아무래도 플리트비체는 트래킹코스이다 보니 꼭 운동화를 신으시는 걸 추천합니다.!아침 9시에 자다르에서 출발해서 차로 약 2시간걸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에 도착했습니다.  11시쯤 막 도.. 2024.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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