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방콕 루프탑1 [4월 말 방콕 여행] TICHUCA 티츄카 루프탑 바 후기 무시무시한 더위의 4월 방콕..미친듯한 습도와 매연으로 불쾌지수 100을 찍었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루프탑 바는 매일 출석도장 찍었습니다.왜냐면 ..방콕의 석양과 야경 + 축축하지만 살랑살랑 부는 바람 + 심장을 두근대게 하는 음악 + 알콜저는 이 조합이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좋더라고요.내 생에 또 이렇게 로맨틱하고 여유로운 날이 또 올까 싶을 정도로요. 숙소(코모 메트로폴리탄 방콕)에서 택시타고 갔어요.차가 막혀서 30분 넘게 걸렸어요.. 워낙 유명해서 대기가 길까봐 많이 걱정했습니다.9시에 도착했는데 대기번호는 60번, 앞에는 30팀 정도 있었어요. 1층에 그래도 중간마다 앉아서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거기 앉아서 셀카도 찍고 수다 떨다가 9시 45분에 입장.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특별한.. 2024. 7. 29. 이전 1 다음 728x90